코스닥지수가 장중 사상 최대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종합주가지수도 사흘째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개장초부터 초강세로 출발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코스닥지수가 오전 10시42분현재 전날보다 19.21포인트(8.82%) 오른 236.91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10월12일 13.88포인트 오른 이후 장중 사상 최대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주가가 오른 종목은 321개에 달하는 등 주도주인 정보통신, 인터넷주외 다른 종목들에도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주식시장에서는 나스닥 등 미국증시의 강세와 금융시장 안정에 따른 금리속락 등의 영향으로 종합주가지수가 오전 10시40분 현재 전날보다 7.84포인트가 오른 958.06을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