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찬호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부상을 당해 귀국했던 박찬호(27.LA다저스)가 8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갔다.

박찬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율훈련을 하다 17일(현지시간)부터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시작되는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박찬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겨울훈련 도중 예상치 못한 조부상으로 훈련에 차질을 빚었지만 현재 컨디션은 그리 나쁜 편이 아니다.

그는 장례식을 마친 뒤 곧바로 제주도로 가 충실한 체력훈련을 쌓았고 이미 불펜피칭도 시작했다.

내년이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박찬호는 올 시즌이 몸값과 팀내 위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한해가 될 전망이기 때문에 유례없이 강도높은 스프링캠프를 각오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