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8일 오는 21일자로 단행되는 검찰 정기인사를 앞두고 부장급 검사 6명과 평검사 16명 등 모두 22명의 검사가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표를 낸 부장급 검사는 고조흥(高照興·사시 20회) 서울북부지청 형사1부장, 박광빈(朴光彬·〃22회) 대검 마약과장, 박정규(朴正圭·〃22회) 서울동부지청 형사3부장, 김승대(金昇大·〃23회) 서울남부지청 형사6부장, 노성수(魯成洙·〃22회) 수원지검형사2부장, 한희원(韓禧源·〃24회) 광주고검 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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