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녕 교통사고 많은곳 포돌이 표지판 설치

창녕경찰서(서장·신두호)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선정해 교통경찰 포돌이 캐릭터가 새겨진 교통표지판을 제작 설치하여 운전자들의 교통법규준수와 안전운행유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창녕서에 따르면 지난해 창녕지역에선 사망 34명, 부상 564명 등 431건 59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것.

이에 따라 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다발지역인 부곡 등 28개소에 총 1천263만여원을 투입해 포돌이 교통표지판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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