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정보 침해, 통신판매 사기 등 각종 사이버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11일부터 '사이버 수사반'을 신설, 사이버 공간에 대한 경찰 치안능력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사이버 수사반은 수사2계에 전문경찰관 5명과 각 경찰서 컴퓨터범죄교육 이수자 2명으로 편성, 통신판매 사기, 음란물 등 무단복제물 판매, 인터넷 불법사이트 운영, 사이버 공간이용 선거운동 사범, 개인정보 유출, 전산망 불법침입 파괴(해킹), 통신망·금융망 등 사회기반 전산망에 대한 테러행위 등 각종 사이버 범죄를 전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