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2년부터 경남도내 창원·마산·진주 등 평준화 지역의 고등학교들이 신입생을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한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선발고사 성적만으로 학생들을 뽑아온 평준화적용지역은 2001학년도 고교입시에서는 중학교 내신성적과 선발고사를 합산한 성적으로·2002학년도 이후부터는 도내 모든 고등학교가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것.
내신성적(200점만점) 비율반영은 교과성적(2·3학년) 80% 출석 6%(2·3학년) 봉사활동 6% 행동발달 4% 특별활동 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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