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8구단 참여SK 수원.인천중 결정

2000시즌 쌍방울 레이더스 대신 제8구단으로 프로야구에 참여하게 된 SK 야구단의 연고 도시가 수원 또는 인천으로 결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제8구단의 서울 입성을 금지하는 대신 제8구단에게 연고지역의 일부를 할당하는 기존 구단에게 서울로 옮길 수 있는 결정권을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과 경기.강원도를 연고로 삼고 있는 현대는 SK에게 수원 또는 인천을 내주는 대신 향후 서울로 연고지를 옮길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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