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도헌.후인정 쌍포 폭발

현대자동차가 한양대를 완파하고 5년만의 패권탈환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여자부에서는 LG정유가 흥국생명의 3강 진출 꿈을 꺾으면서 7연승으로 2차대회우승을 확정했다.

현대자동차는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현대아산배 배구슈퍼리그 2000 3차대회 남자부 1차전에서 임도헌(16점), 후인정(14점)의 좌우 공격을 앞세워 한양대를 3대0으로 물리쳤다.

1, 2차대회 1위(9승1패)로 3차대회에 오른 현대자동차는 이로써 먼저 첫승을 기록, 4강진출의 스타트를 기분좋게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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