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 오닐(L·A·레이커스)이 올시즌 미프로농구(NBA) 정규리그 MVP '0순위'로 떠올랐다.
14일자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득점(평균 27.7)과 리바운드(평균 14.2), 블록슛(3.47) 등 3개 부문에서 2위에 오른 오닐이 올시즌 최우수선수로 가장 유력시된다고 보도했다.
오닐은 92년 데뷔 첫주에 '이주일의 선수'로 선정된 뒤 한해동안 평균 23.4득점, 13.9리바운드, 3.53블록슛을 기록해 기자단투표에서 올해의 신인선수로 선정되고 NBA 퍼스트팀 멤버에 포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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