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에 이동민원사무소 개설

노동부는 울릉도에 거주하는 실직자들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포항고용안정센터 직원을 매달 2차례씩 울릉도에 파견, 실업급여 지급 및 취업알선을 해주는 이동민원사무소를 개설키로 했다.

현재 울릉도의 실업급여 신청 대상자는 최소한 20명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그동안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포항까지 배를 타고 나가야 하는데 따른 경제적 시간적 부담 때문에 상당수가 신청을 포기, 수급자가 3, 4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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