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남철씨 한국화전

한국화가 박남철(계명대 미대 교수)씨의 일곱번째 개인전이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갤러리(02-735-2655)에서 열린다. 살아있음에 대한 환희를 해.달.별.나무.사슴.들꽃 등 다양한 이미지와 표현방법으로 묘사한 작품을 통해 이 세상이 생명의 한마당 축제가 되기를 바라는 '무천(舞天)' 연작을 선보인다.

충동적으로 느껴질만큼 과감한 원색의 사용과 보다 간결해진 형태표현, 다양한 오브제의 사용 등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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