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임 재외공관장 프로필-통상외교 탁월한 능력 선준영 駐유엔대사

외교통상부내에서 손꼽히는 경제·통상통.

관세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과 세계무역기구(WTO)등 국제기구에 널리 알려진 통상외교 전문가다.

재외공관에서 오는 전문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검토하는 등 업무처리가 꼼꼼하고 치밀하다.

외무부 2차관보 시절 한미자동차 통상마찰 등 대미통상현안을 잘 마무리했고, 제네바대사로 근무하면서 유엔군축회의와 세계무역기구(WTO)서비스이사회 및 유엔인권위 의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정윤자(56)씨와 1남1녀.

△경기도 광주(61) △서울대 법학과 △고시 13회 △통상2과장 △주미공사 △국제경제국 △통상국장 △주체코 대사 △제2차관보 △주제네바 대사 △외교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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