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면세용 양주 등 빼돌려 1천만원 상당 불법유통

대구지방경찰청 보안과는 19일 면세용 주류 등을 빼돌려 비밀창고에 보관해 온 혐의(관세법 위반)로 이모(35.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산2리)씨를 검거, 대구세관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의 집에 설치된 비밀창고에 면세용 캔맥주 300여 상자, 보드카 등 밀수된 것으로 보이는 양주 12상자 등 1천여만원의 물품을 보관하면서 노래방 등에 불법유통시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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