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0대 성폭행 3명 영장

구미경찰서는 22일 귀가하던 미성년자를 흉기로 위협, 승용차로 납치하여 자취방으로 끌고가 성폭행 한 혐의로 장모(19·무직·구미시 황상동)군과 김모(19·무직·칠곡군 북삼면)군 등 3명을 긴급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1일 새벽2시쯤 구미시 공단동 공단1주공 앞길에서 귀가하던 이모(15)양을 흉기로 위협하여 설모(20·구미시 진평동)군의 자취방으로 끌고가 2시간동안 감금하고 장군과 김군이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