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광준 대구지법 경주지원장

신임 김광준(金珖俊·47)대구지법경주지원장은 "신속공정한 재판으로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친절한 법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과성을 다하겠다"고 부임포부를 피력.

대구 달성이 고향인 김 지원장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20회 사시에 합격, 군법무관을 거쳐 대구지법 판사로 출발, 대구고법 판사, 의성지원장, 대구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부인 유명숙(41)씨와 사이에 아들 둘을 두고있고 취미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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