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장(腸)속을 돌면서 병변(病變)의 징후들을 포착, 체외의 컴퓨터 화면에 나타내는 알약 크기의 캡슐형 미니 카메라가 개발되고 있다고 영국의 BBC방송이 21일 보도했다.
결국에는 암 진단에 사용될 길이 15㎜의 이 미니 카메라는 카메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1만배나 작은 마이크로 칩과 바이오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찍은 사진은 체외에 설치된 컴퓨터 화면에 직접 영상화하거나 아니면 카메라 자체가 소화기관을 거쳐 배설되기를 기다려 회수할 수도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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