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오산 생태계 연구

경북도 자연환경연수원(원장 허수만)과 자연사랑연합회(회장 김의석) 학술조사단은 26일 오후1시 자연환경연수원 강당에서 금오산 생태계 2차 학술조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3월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전국최초로 민간단체 주관으로 실시한 금오산 생태계 학술조사는 지난해 식물상 및 곤충상에 대한 1차조사에 이어 올해는 2차년도 조사사업으로 자연생태계의 소중함과 생물종다양성 보존, 위기 동.식물에 대한 보호대책의 기초자료조사 확보, 금오산과 연계된 인근지역과의 생태도시 건설을 위한 모델제시 등의 목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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