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작품의 변화를 모색하는 서예가 이창수씨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 29일부터 3월9일까지 갤러리 청산향림(053-624-1715) 기획전으로 열린다.
서예의 근간을 이루는 '문자'를 사용하되 단순히 문장을 나열하는 식의 '쓰고 읽는' 서예에서 벗어나 문자의 상징성, 이미지를 부각시켜 '보고 느낄 수 있는' 서예 작품을 선보인다. 문자에 내재된 이미지를 보다 선명하게 드러내기 위해 염색재료인 방염제를 사용한 것도 새로운 시도. 매일서예대전.대구서예대전.청남서예대상전 초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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