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소프트웨어지원센터간 협정 조인식이 2일 열렸다. 포항시 북구 덕수동 구 북구보건소에 위치한 총 377평 규모의 포항소프트지원센터는 창업보육실 10개실,비지니스 지원실, 개발장비실 등이 마련돼 오는 15일 개소한다.
7억원을 투입, 문을 열게 될 소프트웨어 지원센터는 앞으로 입주할 업체에 행정·재정적 지원과 함께 각종 장비,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일 현재 포항시에는 포항공대생을 비롯 인터넷 프로그램 개발, 전자상거래 등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 10명이 입주 신청을 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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