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보기-쌀20kg 토요일엔 4만1천원

'토요일엔 쌀을 사세요'

쌀전문점 '원농미협'(대표 김도영· 대구시 서구 감삼동)이 매주 토요일엔 자체브랜드인 '곡품쌀' 20kg들이 1포대를 4만1천원에 판다.

곡품쌀은 전북지역에서 자연 건조시켜 생산된 골짜기쌀만을 도정한 것이 특징이며 한 해 이상 지난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 김씨는 "평야지역에서 대규모로 생산된 쌀은 자연건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소규모 경작 농민들이 생산한 쌀을 도정하고 있다"고 설명.

원미농협은 아파트단지 등에서 단체로 전화주문하면 배달도 해준다. (053)583-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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