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평일 오후8시 까지 다양한 계층서 이용

2일자 독자마당의 '낮시간 동안만 개방 달서문화의 집 불편'기사에 답합니다.

달서구 문화의 집은 문화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및 조합의 부담으로 조성하여 삼익신협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8시, 토요일은 오후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쉽니다.

개관을 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이용자의 계층을 보면 일반인, 주부, 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부계층에서 이용한다는 기고는 터무니 없는 생각인 듯합니다.

아울러 막대한 정부예산의 뒷면에는 많은 이용자들로 하여금 골고루 혜택을 주기위해 비영리금융기관인 신협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자원봉사자 및 신협직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 발언인 같습니다.

김복근 (달서구 문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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