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브라이트 체코서 계란 세례

조국 체코슬로바키아를 방문 중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이 6일 프라하 남쪽 20㎞ 지점의 브르노시(市) 마자리크 대학 방문 도중 학생들로부터 계란 세례를 받았다. 사고는 그가 체코의 초대 대통령 토마스 마자리크 탄생 150주년 기념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한편 바츨라프 하벨 대통령은 그에게 2003년 차기 체코 대통령직을 맡아 줄 것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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