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국산강관 이음쇠 반덤핑관세 유지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스테인리스 강관 이음쇠에 대해 21.5%의 반덤핑 관세를 지속적으로 부과하기로 했다.

7일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보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미국 무역위원회의 지난 2월 산업피해 인정 최종 판정에 따라 최근 한국을 비롯한 일본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 강관 이음쇠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계속 부과하기로 했다.

이번 상무부의 결정은 덤핑규제를 받고 있는 품목에 대해 5년마다 규제존속 여부를 다시 결정하는 소멸재심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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