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설업체 작년보다 경기호전 전망

올해 상반기 건설경기가 공공공사 물량의 증가와 부동산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다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7일 대한건설협회가 최근 건설업체 239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건설경기와 분양률 등에서 경기가 약간 나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왔다.

건설 수주액의 경우 33.6%가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고 36.4%는 작년과 비슷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분양률에 대해서는 주거용의 경우 작년보다 높아지거나(25.3%) 비슷할 것(56.6%)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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