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팔 평화회담 곧 재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회담이 이달20일쯤 워싱턴에서 재개될 것이라고 데니스 로스 미국 중동특사가 8일 밝혔다.

로스 특사는 이날 팔레스타인 관할지역인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에서 열린 이스라엘 총리와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국가수반의 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번 협상의 목표는 가능한 한 빠른시일 내에 평화협정의 청사진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팔레스타인 최종지위에 관한 협상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이견으로 지난 13일의 기본합의 시한을 성과없이 넘긴뒤 사실상 중단상태였으며, 협정시한은 9월13일이다.

한편 이스라엘 라디오 방송은 바라크 총리와 아라파트 수반이 9일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과 이집트의 휴양지 샤름 알-셰이크에서 3자 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