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주요현안사업 선정

민주당 대구.경북선대위(위원장 김중권)는 10일 21세기 대구.경북 발전계획 개발과 이에 대한 실현을 위해 중앙당과 관련부처가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민주당이 선정한 대구.경북권 주요 현안사업.

◆대구권

1. 2.28 민주의거 기념공원 조성사업비 402억원중 200억원 지원

2. 밀라노 프로젝트의 자금 집행 경직성 완화

3. 대구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

4. 2002년 월드컵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구~부산 고속도로 동대구 구간 우선 개통5. 대구종합경기장 주변도로 건설비 819억원 중 200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

6. 지하철 2호선 지방채 700억원 발행 조기승인과 1호선 부채.이자금 국비지원

7. 대구국제공항화 사업 추진과 국제노선 증.개설

8. 위천국가산업단지 조기지정

◆경북권

1. 경주 세계문화 EXPO 2000 개최를 위한 지원대책 마련

2. 경북북부 개발촉진지구 지정

3. 안동국가산업단지 지정

4.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5. 포항~군산간 제2동서고속도로 건설 지원

6. 한국국학진흥원 건립 지원

7. 유교문화권 종합개발계획 수립과 체계적인 보존정비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

8. 안동 등 북부지역을 세계 유교문화 중심지로 육성과 국제유교문화행사 개최

9. 경주경마장 건설

10.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공원 중 대가야문화관 건립비 100억원 지원

李東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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