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화양 4차선 확포장 착공

올해 대구경북지역 국도확포장 공사와 하천제방 공사에 모두 5천억원이 투입된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화양~청도간(4.7km) 4차선 확포장 공사를 포함, 전체 26.6km 구간에 4천340억여원이, 경북 구미시 선산읍 신기제 등 하천제방공사에 660억여원을 각각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로공사의 경우 △청도군 칠성리~화양읍 검곡리(4.7km) △구미시 교리~도개면 신림리(4.6km) △포항시 용흥동~연일읍 학전리IC(1.72km) △예천군 상지리내 가동철도건널목(1.34km) △안동시 수상동~남선면 신석리간(8.8km) △영주시 가흥동~안정면 신전리간(5.4km) 등 모두 6개 구간이다.

하천제방공사는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 성서제(2.02km) △구미시 선산읍 태촌도류제(0.98km) △구미시 고아면 황산제(3.96km) △경산시 하양읍 부호제(1.28km) △구미시 선산읍 내고·북산제(2.6km) △구미시 선산읍 습례제(2.28km) △군위군 소보면 사리1제(3.53km) △상주시 낙동면 신상제(0.22km) △상주시 낙동면 물량제(2.53km) △구미시 옥성면 구봉제(1.11km) △구미시 선산읍 이곡제(0.7km) △구미시 선산읍 신기제(1.32km) △구미시 지산동 구미제(5.22km) △구미시 임수동 임수제(0.06km) △달성군 구지면 화산제(0.54km) 등 모두 15곳이다.

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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