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4일 320억원을 들여 1천307동의 농·어촌 불량 노후주택 개량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희망 농·어민에게 연리 5.5%, 5년거치 15년 상환 조건으로 20평 기준 2천만원을 융자키로 했다.
또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된 김천시 양산지구 등 21개 마을의 기반시설 및 하수도 정비사업비로 56억원을 투입, 마을진입로, 마을안길 확·포장, 간이오수처리시설, 가로등 설치 등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밖에 4억원을 들여 농·어촌 빈집 철거 및 수리사업을추진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