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에 옷감 30만야드 보내

모두 10억원 어치 상당의 옷감 30만 야드와 새옷 5만점이 15일 북한에 지원된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회장 강문규, 송월주 등)은 14일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강문규), 경인여대(학장 김길자), 내일 신문사(사장 최영희) 등과 함께 모은 옷감 30만야드와 새 옷 5만점을 15일 인천항에서 소나호 편으로 북한 남포항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우태하 새마을운동 경기도지부 사무처장, 남경우 내일신문사 홍보실장 등 관계자 2명이 인도요원으로 방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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