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만 51대 훔쳐 영장

북부경찰서는 15일 전자제품 보관창고에 들어가 텔레비전 수십대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임종목(29·대구시 수성구 파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23일 새벽4시쯤 대구시 북구 칠성2가 칠성시장 내 텔레비전 보관창고에 들어가 전자제품 도매상인 유모(29)씨 소유 삼성TV 등 모두 1천280만원에 상당하는 텔레비전 51대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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