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김한경 한전 고령지점장

김한경(53) 신임 한전 고령지점장은 "고령군은 딸기를 비롯한 특작재배가 많아 정전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정전예방과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업무계획을 밝혔다.

청도 태생인 김지점장은 대구공고를 졸업하고 지난 66년 대구 서부영업소에서 한전 맨으로 출발한 뒤 동대구지점 부장, 울릉지점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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