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융정보

▶한미은행은 16일부터 인터넷 신용대출 '사이버 매직론'을 판매하고 있다. 최고한도 3천만원인 사이버 매직론의 금리는 연 최저 9.75%로 창구를 통한 신용대출에 비해 낮고 기간은 1년이며 만기시 연장이 가능하다.

▶조흥은행은 14일부터 기업이 인터넷 상으로 대출신청을 하면 직원이 기업을 찾아가 상담을 해주는 '기업대출 상담코너'를 홈페이지에 개설했다.

▶외환은행은 16일부터 인터넷 폰을 통해 예금조회 및 당.타행 송금을 할 수 있는 인터넷 모빌 뱅킹 서비스를 개시한다.

▶하나은행은 15~28일 최저 가입금액 100만원에 총 모집규모 2천억원의 뮤추얼펀드 '마이다스 코스피-코스닥 밸런스'를 판매한다.

▶외환은행은 15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keb.co.kr)에 세계 38개 주요국가의 화폐와 지폐를 소개한 '외국화폐 사이버 전시장'〈사진〉을 개설했다.

▶기업은행은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자들의 선거비용을 종합지원 관리하는 '챔프'통장을 15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투신영업을 담당할 여성 파이낸셜 컨설턴트 100명을 공개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18일까지이며 삼성증권 홈페이지(www.cyberstock.co.kr)에서 다운로드받아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굿모닝증권은 16일부터 마이너스 대출계좌에서도 은행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증권거래 서비스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빅맨.굿아이 증권거래서비스'를 시작한다.▶LG투자증권은 16일부터 고객의 휴대폰으로 매매시점을 알려주는 무선 인터넷 메시징 서비스인 '알리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이 미리 종목을 등록하고 매매가격을 지정한 뒤 해당종목의 주가가 지정가격에 도달하면 휴대폰에 문자로 메시지를 남겨준다.

▶현대증권은 15일부터 증권예탁원에 입고가 가능한 비상장·비등록주식을 신규 입고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그랜저XG, 노트북PC 등 경품을 제공하는 골드러시 대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20일부터 제3시장 지정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펼친다. 액면가로 평가해 입고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0만원권, 5천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이 증정되고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고급승용차도 주어진다.

▶대한주택보증은 16일부터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각종 보증관련 서류의 발급신청을 접수한다.

李相勳. 李大現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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