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동광 감독=기아를 꺾고 플레이오프 4강전에 올라가 너무 기쁘다. 김영만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은게 주효했다. 선수들의 정신력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 4강전에서 맞붙을 SK는 오히려 기아보다 쉬운 상대다
▲기아 박수교 감독=4쿼터에 갑자기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져 버렸다. G·J. 헌터를 못막은게 결정적인 패인이다. 앞서고 있던 2쿼터에 더욱 점수를 벌리지 못해 아쉬웠지만 최선을 다했다. 운이 없었다. 처음 감독을 맡아 많이 성숙해 진 것 같다.
다음 시즌엔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집권여당·정부' 향한 싸늘한 TK추석 민심…대통령 지지율 추락 실감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