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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경북도민체전 홍보상징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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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5일 제38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홍보상징물인 상징마크와 포스터, 구호, 표어등 7점을 최종 확정했다.

김천시는 지난해 경북도내 23개시·군에서 공모한 159점(구호32, 표어69, 상징마크48, 포스터10개)을 김천시 대회상징물심사위원회(위원장 이병우 김천시부시장)에서 엄선하여 7점을 선정했다.

도민체전 홍보상징물 7점중 상징마크는 새천년 첫 도민체전으로서 2000년의 숫자를 응용, 현대적으로 도식화 했으며 체전의 타오르는 횃불과 김천시의 심벌마크인 태양의 색상을 이용하여 일체감을 표현했다.

색채는 희색과 청색으로 안정적인 배색을 중심으로 정열과 환희의 황·적색과 평화와 젊은 패기를 표현하는 녹·청색을 사용했으며 전체적인 구성은 원형구도를 적용하여 다양하게 응용할수 있도록 표현했다.

또 포스터는 2000년의 새 체전, 새 도약의 희망찬 의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종목인 마라톤 주자와 허들경기, 매스게임 등으로 체전이미지를 함축하여 연출했다.

포스터 좌측상단에는 경상북도 캐릭터인'신나리'를 삽입하여 경북지역의 영남문화를 상징적으로 디자인 하여 나타낸 특징을 지니고 있다.

도민체전 홍보상징물인 상징마크와 포스터는 김천대학 디자인개발연구소 박준영 교수가 개발한 작품이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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