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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키의 신부-살인마 인형 학살 신혼여행

'사탄의 인형' 시리즈 4번째. 처키(살인마 인형)가 사탄의 신부 티파니와 함께 나타나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 학살 신혼여행을 떠난다. 경찰서 비밀금고안에 사지가 잘린채 보관돼 있는 살인마 인형 처키를 티파니가 주술을 외워 환생시킨다. 그러나 처키가 인간으로 환생하기는 커녕, 티파니가 오히려 인형으로 변하고 만다. '바운드'의 제니퍼 틸리가 처키의 신부 티파니로 나온다. 홍콩영화 '백발마녀전'의 우인태(로니 유)의 할리우드 진출작. 18세 관람가. CIC 출시.

◈캅랜드-경찰 시험에 낙방해도...

뉴욕 경찰들이 모여 사는 동네(캅랜드)의 보안관 프레디(실베스타 스탤론)는 경찰이 되고 싶었지만 한쪽 귀가 들리지 않아 경찰시험에 낙방한 인물. 경찰 내사과의 모우(로버트 드 니로)를 통해 경찰의 비리를 알게 되지만 외면한다. 그러나 마피아와 유착된 경찰 레이(하비 케이틀) 일당의 비리에 대항해 분연히 일어나는데.... 감독은 저예산 장편영화 '해비'(1995년)로 미국 독립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던 제임스 맨골드. 캐스팅이 화려하다. 12세 관람가. 크림비디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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