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툼 레이더 영화로 제작

파라마운트사에 의해서 영화화될 세계적인 인기게임 '툼 레이더'의 여주인공 라라 크로포트 역할은 오스카상 후보에도 올랐던 안젤리나 졸리가 맡았다.

오는 7월경에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라라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는 섹시하고 개성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할리우드의 샛별이자 은막의 대스타 존 보이트의 딸. 다소 큰듯한 입과 도톰한 입술등 게임속의 라라와 외모가 비슷하며 섹시한 분위기가 맞아떨어져서 행운을 차지한 졸리는 툼 레이더가 영화에서도 성공할 경우 인디아나존스처럼 시리즈로 제작될 계획이어서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거머쥘 듯.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