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머니 폭행 숨지게

함양경찰서는 16일 술 취한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최모(31. 함양군 서하면)씨를 존손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15일 오전 8시 30분쯤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술에 취한 어머니 조모(57)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조씨가 욕설을 하며 바지를 잡아당기자 발로 차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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