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총선에 발목잡힌 자치행정

최근 총선연대 인터넷사이트 게시판에 수차례 욕설을 띄운 주인공은 민주당 방용석(55·전국구) 의원의 6급비서 박모(35)씨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총선연대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방 의원과 함께 이 단체를 찾아와 "총선연대 게시판 운영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며 욕설의 출처가 자신임을 밝히고 시민단체의 활동을 욕보인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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