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품종이 퇴하된 딸기 농가에 우량모주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딸기 농가에서 매년 재배하고 있는 딸기 모종이 연작으로 그 특성이 퇴화되고 있고 부산시험장에서 조직배양묘 50주를 분양받아 공중양액육묘 시스템을 이용해 4만 그루의 모주를 생산해 농가에 분양하고 있는 것.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5년을 1주기로 모주를 우량 모주로 교체하기 위해 우량 모주 생산작업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1, 2월 동안 일본으로 수출된 딸기 물량이 172t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배가량 늘어났고 금액으로는 110만 달러(12억원)를 기록, 지난 해보다 3배 늘어난 수출신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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