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에 사용하던 각종 소독 약품에 환경호르몬인 사이퍼메스린과 에스펜팔라이트등 맹독성제제 및 살균제를 포함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제까지 보건당국은 무엇을 했는가?
이런 독성을 가진 소독약 아니 치명적인 살균제로 소독을 하라고 방역지침을 내리는 것은 소독이 아닌 오염을 시킨 꼴이 되고 말았다. 이런 성분은 아주 미세한 양이 성호로몬을 교란시키는 등 인체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도 당국은 검사한번 하지 않고 그리고 이러한 독성을 가진 약으로 소독하는데도 소독을 권장하다니 그것은 권장이 아니고 오염을 시킨 꼴이 되고 말았다.
보건 당국은 지금이라도 소독약으로 쓰이는 모든 소독약을 검사하여 인체의 유해여부를 발표하여야 하며 유해한 성분이 함유한 소독약은 즉각 사용중지 명령과 함께 수거하여 폐기시켜야 할 것이다.
배윤환(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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