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재설' '흑색선전' 공방

◎…민주당 안동시지구당(위원장 권정달)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중에 나도는 한나라당 권오을 의원의 수십억원 재산 축재설을 공개하라고 공세.또 "권오을 의원의 친·인척 이권 개입설도 불거지고 있다"며 선거 전 해명을 주장.이에 권오을 의원 측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 정치생명을 연장하려는 마지막 발버둥"이라고 일축한 뒤 "흑색선전을 중단,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의 평가를 받을 것"을 촉구하며 맞대응.(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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