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칠곡지구당(위원장 이인기)은 23일 성명을 통해 민국당 이수성 상임고문의 각기 다른 생년월일 등이 기록된 자료를 제시하면서 의혹을 제기하고 이 고문의 대권도전론에 대해서도 "국회의원에 당선되기도 힘든 사람들이 표를 구걸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비난.
칠곡지구당 측은 각종 기록에 출생지가 칠곡과 함흥, 두 곳으로 각각 다르게 기재됐고 생년월일도 37년과 39년으로 분명치 않다고 주장.
이에 대해 이 고문 측은 "사제지간의 깨끗한 선거를 다시 한번 기대한다"면서 "이 고문이 함흥에서 출생했지만 고향은 칠곡이며 호적과는 달리 실제 생년월일은 37년"이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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