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과 떡잔치'개막식

'한국의 술과 떡잔치 2000 '행사 개막식이 24일 경주보문관광단지 신라촌광장에서 이의근경북도지사, 이원식경주시장을 비롯, 국내외 각계인사, 시민 등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 새천년을 열어가는 우리의 맛,멋,흥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재를 비롯, 우리 전통주와 떡, 자매도시 술과 떡등 60여종이 전시 판매 된다.

주요 행사로 전통주와 떡을 직접 제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시연행사,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참가하는 떡메치기〈사진〉, 누룩디디기, 화전만들기 등 흥미롭고 체험적인 행사로 이어진다.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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