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열차 커피 한잔 1천500원 여행객에겐 너무 비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며칠전 서울에서 대구로 오기 위해 새마을호 열차를 탔다.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 때마침 옆으로 보온병이 실린 손수레를 끌고 지나가는 홍익회 제복을 입은 승무원에게 커피 한잔을 주문했다.

종이컵으로 한컵이 채 안되는 양을 따라 주길래 500원이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값이 1천500원이나 되었다.

무슨 커피값이 그렇게 비싼 건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박진희(ippni1004@bcline.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