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봄신상품 2만점 최고 80%할인

대구.동아백화점의 봄정기 바겐세일이 오늘부터 내달 16일까지 계속된다. 대부분의 상품 가격을 20~30%정도 내려 판매하지만 특별행사.이벤트매장을 찾아 잘 살펴보면 좋은 물건을 더욱 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

대백프라자 1층 특설매장 '리콜.몽삭 핸드백 종합전'에서는 지갑은 1만6천원부터, 핸드백은 4만9천원부터 고를 수 있다. 테스토니 오픈 1주년 기념행사로 구두.핸드백을 40%까지 할인한다.

7층 생활관은 메리아드 소파 4인용 10조를 99만8천원에 판매하며 도자기류도 30%할인 판매한다.

의류행사는 특히 많다. 프라자 8층에서는 디자이너 김영주기획전을, 본점에서는 이신우옴므 기획전을 마련한다.

동아쇼핑 1층에서는 해외명품 특별기획전이 벌어진다. 오일릴리,쟈니람스 티셔츠.점퍼.원피스.바지 등이 40~6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을 맞는다. 8층 이벤트홀에선 '보성'의 6대 메이커 올스타전이 열리는데 봄신상품 10여품목 2만여점이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나와 있다.

동아본점 리빙관은 삼성 분리형에어컨을 5평형 50만2천원, 9평형 71만원 등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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