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도서보급 문화상품권 선봬

한국도서보급은 27일부터 책.문구 구입부터 외식, 영화.공연 관람까지 가능한 문화상품권을 선보였다.

상품권 이름은 '다사랑 도서생활권'으로 5천원권과 1만원권 두 종류.

한국도서보급측은 외식업체, 영화관, 서점 등 전국 1만4천여개의 회원사와 상품권 사용을 위한 가맹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존 도서상품권을 판매하는 7천여개의 전국 대형서점과 LG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한국도서보급은 도서상품권 발행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두산계열사로 지난해까지 7천만장의 도서상품권을 발매했다. (02)784-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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