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자수녀)이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 산하 경북북부지역 실직세대 및 저소득 고학력실업자의 자활직업훈련사업 주관 지원 단체로 선정돼 28일 발대식을 가졌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근로복지공단으로 부터 1억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실업상태에 있는 자동차 정비기술 인력 30여명을 선발, 이날 안동·의성 등 경북북부지역 7개 시·군 자동차정비업체에 취업을 알선하고 향후 관련 기술 취업희망자 10여명을 추가모집한다. 연락처·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0571)853-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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