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영화배우인 캐슬린 터너(45)가 지난1967년 영화로 상영됐던 '졸업'의 런던 연극 공연에서 미시즈 로빈슨 역할을 맡아 나체로 출연, 화제가 되고있다.
런던의 길거드 극장에서 28일 열린 시사회에서 터너는 미시즈 로빈슨이 남자 주인공을 유혹하는 장면에서 실제로 옷을 모두 벗은 채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영화에서는 미시즈 로빈슨이 옷을 벗는 장면이 기술적으로 빨리 지나가 관객들은 그 장면을 뚜렷이 기억하지 못했으나 연극에서는 터너가 목욕탕에서 나오는 장면에서 몸에 감았던 수건을 벗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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