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의 유나미(고려대)-장윤경(이화여대)조가 제6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98세계선수권대회 9위 유나미-장윤경조는 29일 부산 사직수영장에서 계속된 대회 싱크로나이즈드 듀엣 부문에서 우아하면서 역동적인 연기로 규정 및 자유종목 합계 95.923점을 기록, 중국의 왕나-헤샤오추조(95.313)와 일본의 와타나베-후지타조(93.600)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싱크로에서 금 1, 은 1개를 따내 일본(동 2)을 누르고 중국(금 1,은 1)과 공동 1위에 올랐다.
한편 창원수영장에서 계속된 수구 예선리그 3조에서는 한국이 일본에 7대8로 아깝게 패해 1승1패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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