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후보전과 주말께 공개 선관위 당초보다 늦춰

당초 4일께로 예정됐던 16대 총선 후보자 전과기록 공개가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중앙선관위 관계자는 2일 "검찰이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 후보자의 전과를 일일이 판결문과 대조하는 등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따라서 검찰로부터 전과기록을 통보받는 시기가 오는 7, 8일께로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중앙선관위는 중앙선관위의 인터넷 홈페이지(www.nec.go.kr)와 시·군·구선관위를 전과기록 열람 장소로 지정, 해당 선거구 후보자의 전과기록이 모두 입수되는 선관위별로 이를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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